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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터악셀

 

요약: 밀발회안 엄친아 성현제 x 녹발적안 변민호(;;;) 페어...

소꿉친구관이지만 악셀이 디터를 질투하고 미워함 (아직 자각 못함)

하지만 디터는 사실 악셀을 짝사랑하는 관계임니다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 친구들이지만 현대여도 ok

 

캐짜고 게임하느라 제대로 그림이 없슴(...)적당히 코트정장+의사옷차림으로만 묘사해주면 됩니다!!!

 

 

 

이름
디터 시도어 (Dieter Schidor)

나이
36

성별
남성

직업
탐정

국적
독일

키/몸무게
193/98

외모
깔끔하게 정돈된 어두운 밀금발은 자연스럽게 뒤로 쓸어넘겨 두상에 밀착되듯 다듬어져 단정한 인상을 만든다. 
잿빛 눈동자가 담긴 눈매는 눈꼬리가 살짝 올라가 있지만 지나치게 날카롭지 않아 강한 인상보다는 여유로움이 느껴졌고, 
웃음기 맺힌 눈가와 살짝 올라간 입꼬리는 무표정에서도 잔잔한 미소를 머금은 듯 보였다. 

곧게 뻗은 어깨선과 균형 잡힌 골격이 정제된 분위기를 더했고, 깔끔한 머리와 단정한 스타일이 부드러운 인상을 형성했지만, 
흐트러짐 없는 태도와 미묘한 표정 변화 속에서 쉽게 의중을 파악할 수 없는 기류가 감돈다.

성격
태생적 여유 /  건조한 공감 / 무책임한 호의 / 우아한 무심함 / 미묘한 거리감

 

 

이름
악셀 로젠바우어 (Axel Rosenbauer)

나이
36세

성별
남성

직업
의사 (부검의)

국적
독일

키/몸무게
181/72

외모
어두운 녹발에 브릿지에 가까운 새치, 적색 눈. 테있는 안경 착용. 삐죽하게 올라간 눈썹과 구겨진 미간 등, 깐깐하고 고약한 인상. 의외로 눈매는 둥글다. 피부에 잔 상처가 많음. 언제나 장갑을 끼고 있다. 

성격
프라이드
겉으로 봐선 고집이 강하고, 꼬장꼬장하고 주관적 자아가 뚜렷하다만… 선택적 프라이드. 채워지지 않는 성취욕에 지독스러운 집념이 있어 목표 실현을 위해서라면 가~끔.. 자존심을 굽히기도 한다. 

자본주의 사회성
성질이 불같다. 그래도 사회성은 있어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성질을 죽였던 것에 가까웠으나 녹스 사태 발현 이후 그간 소위 말하는 ‘뺑이치기’로 인내하며 쌓아올린 명예나 지위, 재산 등이 모두 소멸되고 의미를 퇴색하자 허탈감에 더 포악해졌다고 한다…. 

히스테릭 계획형
스스로에 대한 기준이 엄한데, 타인을 향한 기준은 그것보다도 박하다 못해 쪼잔해서 그로 인해 자신이 세운 계획이 빠그라지는 것에 대한 히스테리가 있다. 그러나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무엇이든 마음 먹은 대로 흘러간다면 녹스 사태는 벌어지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상시 히스테릭 상태라고 보면 된다. (...)

예민… 아니, 섬세?
이런 유난 맞은 성격 탓에 섬세한 면이 많다. 머리가 좋은 척, 유난히 기억력이 좋은 수재인 척 하지만 그저 잔실수를 하기 싫어 타인의 발언과 입장을 놓치지 않을 뿐이고, 중요한 것을 메모하는 습관이 있다. 그만큼 노력가라지만… 지독한 자존심 때문에 티내지 않는 타입.

사람 싫어
교제를 못하는 건 아니지만 사회성을 영혼까지 끌어치기 해야한댄다. 피로해한다. 그래도 다행이지 뭐야? 생존자보다 좀비가 더 많으니 말이다! 그게 유일하게 녹스 사태의 장점이지! 그래도 아직 다행히 의사로써의 자질은 아직 잃지 않은 듯하다. (니가 싫어도 치료는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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